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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보안 뉴스] AI 이제는 해킹까지..?

by jh117jh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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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 AI로 은행 털려는 해커, 우리가 AI로 막는다

날짜 : 2024-01-29

기자 : 강신 기자

 

 

기사 내용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블랙 해커(비윤리적 해커)들이 악성코드를 찍어 내는 속도가 전보다 100배는 빨라졌습니다. ”

 

금융보안원의 금융 전문 모의 해킹 조직 '레드 아이리스'의 정영석 팀장, 김현민 수석에 의하면 최근 해커들의 공격 방식은 전과 비교할 수 없이 고도화, 정교화되었다.  “표적을 정해 아주 오랜 기간 집요하게 공격하는데 상대측이 공격당하는 줄도 모를 정도로 해킹은 은밀하게 이뤄진다. 우리가 얘기를 나누는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공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전화기로도 해킹이 가능하며  “해커들은 상상할 수 없는 갖가지 방식을 동원한다. 보안 담당자 혼자서는 다 막기 어렵다. 구성원 전체의 보안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가장 큰 해킹 위협으로 "공급망 공격"을 꼽았으며 김 수석은 과거에는 해커들이 특정 사이트 등을 공격할 때 쓰는 악성코드 하나를 만드는 데 약 1개월까지 걸렸다. 그러나 AI의 도움을 받으면 순식간에 악성코드를 만들 수 있다. 김 수석은 “해커 입장에선 무기를 아주 빠르게 조달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느낀점

Chat GPT가 세상에 나온 지 2~3년 정도 지난 지금 사람들에게 AI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되었다. 인간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수많은 정보를 가지고 학습하는 AI가 범죄에 이용될 경우 수천, 수만 명의 범죄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느꼈고 AI 기술의 발전은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양날의 검이다.

 

작년 헥테온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 참석하며 현직 멘토님들의 대한 의견을 들으며 AI가 보안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공격에 AI가 가담하고 방어에도 AI가 가담하면서 점점 AI에 대한 비중은 늘어날 것이고 지금부터 2~3년 또는 가까운 미래에 지금과 같은 기술 발전이 계속된다면 과연 AI를 무시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뀌고 있는 이 세상에서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기술을 습득해서 활용하느냐가 핵심인 것 같다.

 

https://jh-hack.tistory.com/46

 

[2023] 헥테온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

저번주 5월 11~12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2023 헥테온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 참여하였다. 아쉽게도 헥테온 경진대회는 저번에 예선에 참여했지만 예선에서 탈락하여 참

jh-hack.tistory.com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26877?rc=N&ntype=RANKING&sid=105

 

“AI로 은행 털려는 해커, 우리가 AI로 막는다”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블랙 해커(비윤리적 해커)들이 악성코드를 찍어 내는 속도가 전보다 100배는 빨라졌습니다. ”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금융보안원의 금융 전문 모의 해킹 조직 ‘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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